출처 : (여행신문 기사) 2025년 1분기 관광사업체 현황

 

2025년 1분기 관광사업체 현황입니다. 

유원시설업과 카지노업을 제외한 5개 관광업종에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 업종 가운데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관광객이용시설업인데 이 중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이 800개 늘며 가장 비중이 컸습니다. 

 

1분기 여행업 사업체 수는 전분기 대비 167개 늘어나며 22,291개가 되었습니다.

종합여행업의 경우는 9천 개를 돌파했고요. 

 

[관광사업체 통계] 전국 관광사업체 46,453개 종합여행업 9,000개 돌파 < 관광사업체 통계 < 통계·리포트 < 기사본문 - 여행신문

 

[관광사업체 통계] 전국 관광사업체 46,453개 종합여행업 9,000개 돌파 - 여행신문

올해 1분기에도 전국 관광사업체 증가세가 이어져 11개 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관광사업체 수는 총 4만6,453개로, 여행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발

www.traveltimes.co.kr

 

다음은 앞으로의 여행업 트렌드 분석입니다. 

📈 트렌드 분석

  1. 여행수요 회복 국면 유지
    • 11개 분기 연속 증가세는 한국 관광업체들이 안정적으로 회복 중임을 나타냅니다. 특히 1분기의 분기 성장(+167개)은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종합여행업과 숙박업 반등
    • 종합여행사 및 외국인 대상 숙박업 증가폭이 특히 큽니다. 이는 MICE 회복, 외국인 개별여행(FIT) 확대, 관광 다양화 전략 등이 맞물린 결과로 보입니다.
  3. 외국인관광객 증가와 연동
    • 2025년 2월 기준 한국 방문 외래객은 1,130,000명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0% 증가 
    • 그러나 중국 시장의 회복은 미진한 반면, 일본·대만·미국 시장이 견조하여 다변화된 외래객 증가가 업체 확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4. 의료·웰니스·문화·생태관광 확대
    • Q1에는 의료관광, 생태관광, 문화관광 등이 중요한 성장 테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숙박업, 토털 여행사들이 이런 복합관광 상품을 확장하며 사업체 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통화 약세와 비용 경쟁력
    • 원화 약세로 인해 한국 관광비용이 외국인에게 비교 우위에 있어 관광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 이 역시 업체 설립 및 확대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 인사이트 및 시사점

  • 시장 회복의 확실한 신호: 10분기 연속 성장과 주요 업종 수 증가로 여행·관광업 전반이 회복궤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중심 상품 활성화: 외국인 숙박 및 종합여행업체의 증가가 뚜렷해, 해당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이 활발해짐을 시사합니다.
  • 다변화 전략 필요: 중국 시장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만, 미국 등 다양한 시장의 회복세가 업계 확대를 이끌고 있어, 특정 국가 의존 탈피 및 시장 분산 전략이 중요합니다.
  • 의료·문화·생태 연계형 관광 강화: 유망 테마로 떠오르는 분야와 연계해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체일수록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 환율·경제 외부 요인 대응: 원화 약세는 단기적으로 시장에 유리하지만, 미래 환율·정치·여건 변화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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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순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1위 SSG와 공동5위 LG, 삼성과의 경기차는 단 1경기!

연패를 한다면 1위 SSG도 한 순간에 6위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치열한 선두 다툼과는 달리 야구장은 아직도 휑한 모습입니다. 

전체 팀의 절반이 수도권팀인지라 아직도 10%만의 선택받은 관중만이 직관을 할 수 있습니다. 

잠실야구장 @어썸러

그런 와중에 지난 6월 2일 (수) KBO 수장인 정지택 총재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KBO 리그 위기 극복 요청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정지택 총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관중 입장 제한으로 KBO 리그는 재정적 위기로 생존 문제를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많은 국민들의 활력 충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관람 인원 비율 확대, 취식 허용 등의 방역 정책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특히 정 총재는 실외 시설의 경우 감염병 전파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미국 MIT 공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등을 설명하며 현재 놀이공원의 경우 실내외 구분 없이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이 없고 1.5단계 50%, 2단계는 정원의 1/3까지 허용되고 있는 만큼 야구장도 관람 인원 비율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해요. 

 

그래서 관람 인원 비율을 현 10%에서 최소 30% 이상으로 조정하고 현행 50%인 1단계 입장 비율도 70% 이상으로 높이는 등 단계별 관중 입장 규모의 대폭적인 확대가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사실 이와 같은 주장은 제가 올해 초부터 했던 것인데 KBO가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정부에 질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스포츠계에만 유난히도 고차원의 잣대가 적용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사실 야구장이란 게 (고척돔을 제외하면) 오픈된 공간이라 공원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육성응원이 금지되어 있는 만큼 음료를 마시는 경우를 제외하면 마스크를 벗을 일도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내의 꽤 많은 구장을 가봤지만 단 한 곳도 방역과 거리두기를 소홀히 하는 구장은 없었고요. 그래서인지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정부가 KBO의 요청 사항을 받아들여 거리두기 정책 완화로 더 많은 관중들이 입장하여 함께 경기를 관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육성응원이나 자리에 앉아서 취식하는 것은 당분간 어렵다고 하더라도 최소 50% 이상의 관중 입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기장 분위기도 더 살고 선수들은 신이나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어썸러

지난 5월 초 방문했던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는 수도권과는 달리 30% 관중이 입장 가능하였고 이 날은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의 그 분위기,

분명 제가 올해 봤던 (10% 관중만 입장했던) 모든 경기와는 달랐습니다. 

야구장다운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고 싶은 마음 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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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저녁부터 (한국시간) 미국 증시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집니다. 

이유는 서머타임 때문인데요. 14일부터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서머타임이란 20세기 초 근로시간 변경을 통한 에너지 절약 그리고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다소 생소한 이 제도가 미국과 유럽에서는 오래토록 존재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출처 : CNN

<기존 시간>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 오전 6시) 

 

​<서머타임 적용 시간>

어차피 미국 현지 시간의 경우 자체적으로 조정되는 것이기에 현지에서의 주식 시간의 변동은 없고요.

중요한 건 한국시간 기준이죠.

오후 10시 30분 ~ 오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지고요.

프리마켓의 경우도 한 시간 앞당겨져 오후 5시부터 본장 시작 전까지 이어집니다.

 

미국시간 기준 3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머타임이 적용되니,

다시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는 이 시간을 기억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 쿠팡의 상장으로 다시 서학개미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국 증시!

최고점에서 평균 10% ~ 20% 떨어진 기술주들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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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한국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옵니다. 

사실 KBO에서 뛴 적은 없으니 돌아온다는 표현보단 이적한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추신수 / 출처 : MLB 홈페이지

시애틀,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텍사스에서 16년이라는 시간을 메이저리거로 맹활약했던 추신수.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되어 복수의 메이저리그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다고 하고,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SK의 영입 제안에 소극적인 입장이었다고 하는데...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또 한 번 힘을 쓴 건가요.

아니면, 올해 들어 추 선수의 심경이 완전히 바뀌어 국내 무대 복귀를 결심했을까요. 

 

저는 사실 추신수 선수의 팬도, 신세계 이마트(전 SK)의 팬도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타자 중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가 국내 무대로 온다고 하니 놀랍고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 마치 2012년에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한화로 왔을 때 처럼요.

 

아무쪼록 이번 시즌 야구 직관을 반드시 해야 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

코로나가 얼른 풀려서 야구장에 자유롭게 가 추신수 선수가 뛰는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10년 클리블랜드에 가서 추 선수 경기를 직접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때 샀던 유니폼을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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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우리은행이 BNK썸에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박혜진의 활약이 돋보였고, 리딩 가드 김진희 역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BNK썸 안혜지를 제치고 리그 어시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제는 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한 박지현과 김소니아의 성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베테랑 홍보람과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최은실 역시 팀의 우승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 경기에서 BNK썸은 리그 한 경기 최저득점인 29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종전 기록인 신한은행의 34점을 5점이나 뛰어 넘었으며, 야투율 역시 16.1%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야투율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9점은 사실 한 쿼터에도 달성할 수 있는 점수인데, 창피하지도 않나요.

 

유일하게 밥값을 한 이소희 / 출처 : BNK썸 농구단 홈페이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하나원큐와 꼴지 다툼을 벌이던 BNK썸.

하나원큐는 브레이크 기간 동안 팀을 잘 정비하며 6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BNK썸은 뭔가요. 매경기 아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9연패로 시즌 종료.

 

유영주 감독 / 출처 : BNK썸 농구단 홈페이지

솔직히 내년에도 이 멤버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초호화급 코칭스태프는 대체 무얼 하는 건지, 유영주 감독은 팀을 잘 이끌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듭니다.

2년 전 감독 취임 시 2+1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 재계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엔 과연 어떤 감독이 와서 팀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더도 덜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프로팀 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세요. 

여자농구 팬들에게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슛 성공율을 기록해주세요.

이런 얘기 하긴 뭐하지만 제가 뛰어도 야투율 20%는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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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다영 선수의 팬은 아니었지만, 여자배구를 좋아하는 올드 여배팬으로서 최근의 학폭 폭로 이슈를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국내 무대로 복귀하지 않았다면, 흥국생명에서 같이 뛰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어찌 되었든 사건은 터졌고, 징계는 불가피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흥국생명 배구단 홈페이지

 

또한 이다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은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켜 현재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의 송명근, 심경섭 선수에게까지 불똥이 튀었으며, 최근엔 여자배구의 다른 선수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트 판 캡쳐

제목과 글쓴이,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현대건설에서 뛰고 있는 한 선수일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아직 100% 사실 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지금까지의 미투를 비추어 봤을 때 맞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여자배구에서 가장 이쁜 선수로 알려진 선수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폭력이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에 승부조작 사건으로 큰 위기를 겪었던 배구계가 이번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할 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한 때 겨울스포츠의 꽃이라 불렸던 농구가 배구의 위기를 발판삼아 그 인기를 재역전 시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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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예능을 본 게 참 오랜만 인 것 같습니다.

 

뭉쳐야쏜다 포스터 (출처 : 나무위키)

공중파 3사만 존재하던 시절을 지나 JTBC, tvN을 중심으로 한 종합편성채널 시대를 넘어 이제는 넷플리스와 왓챠와 같은 OTT 서비스와 넘사벽 '유튜브' 까지. '볼 것' 이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기에 제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제가 보고싶은 콘텐츠를 선택할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진정 보고싶었던 콘텐츠가 바로 '뭉쳐야쏜다' 였던 것 같습니다. 전편인 '뭉쳐야찬다' 도 물론 재밌게 보았지만, 축구보단 농구를 더 좋아하는 저에게 뭉쳐야쏜다가 더 기대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2021년 2월 7일) 뭉쳐야쏜다 첫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본방 사수한 것은 물론이고요.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독 : 허재

코치 : 현주엽

선수 : 안정환, 김병현, 이형택, 여홍철, 김동현 (이상 기존 멤버), 이동국, 홍성흔, 방신봉, 윤동식, 김기훈 (이상 신규 멤버), 김용만, 김성주 

 

제작진들이 어떤 식으로 멤버를 섭외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멤버도 있고 아쉬운 멤버도 있습니다. 기존 멤버는 어느 정도 괜찮은 것 같지만, 신규 멤버 중 이동국, 홍성흔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이 농구 실력적으로나 예능적으로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장 젊은 선수가 1981년생 김동현 (올해 나이 41) 으로 30대 선수 수혈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축구가 농구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잖아요. 그리고 농구의 경우 아무래도 신장이 중요한 만큼 190cm 이상의 선수들의 추가 영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뭉쳐야찬다에서도 활약했던 젊은 피 김요한(배구), 박태환(수영) 혹은 신장이 좋은 김세진(배구), 윤경신(핸드볼) 등이 추후 추가적으로 영입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무쪼록 1화에선 뭉쳐야쏜다 멤버 소개와 창단식 그리고 첫 경기를 펼쳤고 비록 9대 53으로 대패했지만 앞으로의 희망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7.7% 라는 괜찮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뭉쳐야쏜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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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썸러

국내 1위 여행기업인 하나투어가 결국 약 2000명의 직원 중 절반 이상을 해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그 당사자 중에 한 명인데, 사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버틴다면 버틸 수도 있는 위치이긴 하지만, 앞 일을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요.

 

출처 : 하나투어 유튜브

아마도 퇴직서에 사인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최대한 끝까지 기다려 보고 라스트미닛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른 케이스이지만, 야구 선수들이 FA 때 왜 빨리 사인을 못하는 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의 권고사직은 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어 이렇다할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 지원금도 작년 11월 부로 끊겼기 때문입니다. 다른 업종의 대기업 직원 숫자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여행업계에서는 2위인 모두투어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직원수가 회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2020년 2월 초, IMM PE라는 사모펀드가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라는 카드는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사용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코로나라는 아주 좋은 핑계거리를 찾은 셈이죠. 

 

아무쪼록, 저는 이번 상황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생의 제2의 도약점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1. 우선 현재 회사에서 통보한 퇴직 조건을 바로 수용하지는 않고, 동료들과 상황을 지켜보며 최대한 협상을 해 볼 생각입니다. 나갈 땐 나가더라도 최소한의 근로자의 권리를 행하고 싶습니다.

 

2.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유튜브 혹은 제가 추후 설립할 여행 기업이 하나투어를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프로 스포츠에서 타 팀으로 트레이드된 선수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경우를 심심찮게 봤었지요. 그들의 약점을 알기에 더 큰 전투력만 뒷받침된다면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목표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3. IMM PE와 김앤장 그리고 하나투어 경영진의 정상적이지 못한 해고 수법과 언론플레이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주가 지수에 영향을 미칠까봐, 회사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릴까봐, 정부와 고객들에게 욕을 먹을까봐, 절반이 넘는 직원의 해고 작업을 사내 인트라넷 공지없이 개별 전화나 메일로 진행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일인지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한편으론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수많은 언론에서 많은 기사를 내고 있고, 동료 직원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했네요. 저도 감정적이지 않은 선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한 번 대응해보겠습니다.

 

원래, 열성팬이 돌아서면 더 악성팬이 된다고 하잖아요. 제가 악성팬이 되지 않는 선에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혹여나 하나투어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분할 매수 하세요. 3월 이후에는 회사 비용 축소 + 백신 개발 등의 이슈로 최소 10만원 정도까지는 회복하리라 생각됩니다. 3년 후 고점에서 엑싯해야 하는 IMM PE의 바람이기도 하고요. 저는 배가 아파서 못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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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의 책을 처음 접한 건 2013년도 일 것이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취업 준비 하던 시절, 최근의 동향을 파악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2013 트렌드코리아' 라는 책을 샀던 기억이 있다.

 

이후엔 1, 2년을 제외하고는 책을 사지는 않았다. 충분히 빌려서 볼 수 있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시대의 흐름이 짧게는 한 달 또는 분기마다 바뀌는 데, 1년 마다 출간되는 책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은 다양하기 마련인데, 이 책만 읽고서 그 트렌드를 재단해버리는 우를 범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아주 오랜만에 그 트렌드가 궁금했다. 코로나라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 때문에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요즘, 뭔가 위로 받고 싶기도 했고, 나아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먹거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싶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운이 좋게 김난도 교수가 출연한 동영상 강연을 볼 수 있었고, (내용은 책의 그것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려 한다.

 

김난도 교수는 그의 저서 '트렌드코리아 2021' 에서 2021 트렌드를 'COWBOY HERO' 라는 10개 스펠링으로 축약하여 설명한다. 카우보이 히어로, '백신의 어원이 된 소의 해, 날 뛰는 소를 길들여내는 능숙한 카우보이처럼'

 

C (Coming of V-nomics) : 브이노믹스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 

V의 의미는 4가지

1) V자 회복은 가능할 것인가?

2) '언택트'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Variation) 할 것인가?

3) 소비자들의 가치(Value)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4) 브이노믹스 시대, 우리에겐 어떤 비전(Vision)이 필요한가? 

 

O (Omni-layered homes) : 레이어드 홈 (집은 단순히 머무는 곳 이상의 역할을 하며, 다양한 층위로 변화할 것이다) 

편의점 매출의 증가, 예쁜 냉장고(가전) 및 편안한 침구 수요 증가, 재택근무(수업) 증가로 인한 방 인테리어에 관심  

 

W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 자본주의키즈 (돈, 소비, 광고, 투자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들이 약진하고 있다) 

광고에 대한 태도 (필요하면 기꺼이 보고, 수익화 가능) / 소비에 대한 태도 (FLEX) / 투자에 대한 태도 (용돈으로 주식 구매) 

 

B (Best we pivot) : 거침없이 피보팅 (기민한 사업방향전환이 필수가 된 시대. 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피보팅하라) 

핵심역량 (PC방의 음식배달) / 하드웨어 (항공사의 화물 운송) / 타겟고객 (해외골프여행사의 국내여행 도어투도어 서비스->고객과의 유대관계 유지) / 세일즈 (호텔의 침구류 판매) 

 

But,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피보팅 -> 학습이 중요 

 

O (On this rollercoaster life) : 롤코라이프 (Z세대가 사는 법, 롤러코스터 타듯이 짜릿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삶)

1일1깡 신드롬 

 

Y (Your daily sporty life) : #오하운 ; 오늘하루운동 (운동이 트렌드다. 일상이 운동이고, 운동이 일상이 된다)

젊은 사람들의 골프 (만남의 광장) / 여행 시 액티비티가 중요 

 

H (Heading to the resell fever) : N차신상 (중고거래의 확산. 몇 번째 받아쓰더라도 새것에 버금가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신상품)

당근마켓 / 투자 / 재미 (남은 피자 팔기, 낚시한 생선 팔기) 

 

E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 CX 유니버스 (철저히 고객지향적인 고객경험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 원하는 세계를 확장)

Radish (웹소설 사이트) : 팀이 분업화하여 소설을 씀 / 넷플릭스 

 

R (Real me : Searching for my own label) : 레이블링 게임 (자기진단테스트 열풍, 타인과의 공유와 비교를 통해 '자기정체성 찾기')

MBTI 테스트 (MBTI 유형으로 관광지 추천) 

 

O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 휴먼터치 (진실의 순간은 사람의 손길이 만든다. 언택트와 4차산업혁명은 휴먼터치로 완성된다)

코칭보단 격려 with 사람 / 배달 시 정성스런 메모

 

영상을 듣는 것은 1단계,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것은 2단계,

이를 내 삶에 적용시켜 실행하는 것이 3단계,

 

현재 2단계까지는 마무리했고 3단계 작업은 1주일 내에 진행하여 또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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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한 때 여행 프로그램이 유행하던 시기도 있었다.

요즘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TV 프로그램이 트렌드를 선도하는지, 아니면 최신 트렌드에 맞춰 TV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지는 프로그램마다, 그리고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특정 컨셉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 이와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이 양산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카피캣 후발주자로 트렌드를 따라가기만해도 어느 정도의 인기는 보장되어 있으니까요.  

 

(출처 : JTBC)

 

'뭉쳐야찬다' 는 2019년 6월, 여행 프로그램 '뭉쳐야뜬다' 를 함께 했던 4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각 종목의 레전드 선수들을 모아 팀 스포츠인 '축구' 를 하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방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사는 JTBC.

 

약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초보 조기 축구 선수들은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며 1년 전 0:11로 대패했던 팀과도 대등한 승부 (1:2) 를 벌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축구' 종목의 시즌1을 마무리하고 다른 종목으로 시즌2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농구' 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정환에 버금 가는 허재라는 인물이 있기도 하고, 다른 팀 스포츠인 야구나 배구의 경우 빠르게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은 종목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티캐스트) 

 

'노는언니' 는 '뭉쳐야찬다' 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2020년 8월, E채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여자 스포츠 레전드인 박세리(골프), 남현희(펜싱), 한유미(배구), 곽민정(피겨스케이팅), 정유인(수영)이 주축이 되어 각 종목을 경험해보고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동안 각 종목의 레전드 선수들과 그 동료들이 출연하였으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의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아직 안 나온 종목 그리고 유명한 선수라면,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손연재(리듬체조) 그리고 양궁, 배드민턴 등의 종목 선수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곽민정의 친구로 김연아 전 선수가 출연 한 번 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그녀는 올 타임 레전드니까요. 

 

(출처 : KBS)

 

그리고 2020년 11월 초, '축구야구말구' 라는 아주 요상한 타이틀의 프로그램이 시작합니다. 출연진들의 '급' 을 따지는 건 사실 큰 의미는 없지만,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평균 클라스는 'S' 그 이상일 것입니다. 박찬호와 이영표, 무슨 설명이 필요 있겠습니까. 여기에 오마이걸의 승희까지. 처음엔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켜보니 합이 맞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두 말 많은 레전드 사이에서 '승희' 가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탁구, 지금은 배드민턴이란 종목을 연습하여 생활체육인들과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다소 지루하게만 느껴집니다. 한 종목을 오래 하기보단 종목을 자주 변경했으면 좋겠고, 경기의 비중을 줄이고 토크의 비중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언변 좋은 두 레전드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는 것보다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는지. 

 

한 가지 변수는 최근 이영표 전 해설위원이 강원FC 대표로 부임했다는 것인데요. 프로축구단 대표가 방송까지 과연 겸업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부디 조기 종영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 MBC)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앞에 소개한 세 가지 예능과는 조금 다른 컨셉이지만 유튜브에서 꽤나 재밌게 보고 있는 '마녀들' 이라는 프로그램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심수창 감독이 여자 연예인 (윤보미, 김민경, 신수지, 강소연, 박기량, 박지영, 김희주) 들을 지도하여 남자 사회인 야구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는 프로그램입니다. 

 

MBC에서 제작한 웹예능이며, 유튜브와 웨이브에서 시청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넷플이나 왓차 등의 OTT 플랫폼 안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들도 많이 제작이 되고 있는데, 마녀들도 그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만큼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2021년 1월 방영 중인 4가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그램들을 보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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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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